순교자의 소리 2021년 기도달력



십자가에 못박히고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면?
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삶과 고난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증거하라는 하나님의 뜻일 거다.

범브란트 목사가 그렇다.
금세기에 살아있는 순교자라 일컬어지는 사람이다.
그의 삶과 2차대전 때 동유럽 공산당 수용소에서 당한 고문 이야기를 들으면 절로 고개 숙여진다.
목숨이 열개라도 못 당하는 고문을 받고 신기하게 살았다.

'순교자의 소리'라는 범브란트 목사가 세운 선교단체에서 받은 달력이다.
날짜에 맞춰 중보기도할 제목이 빼곡히 적혀있다.
이름 그대로 선교단체 중 죽을 정도로 핍박받는 신앙인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.
지금 이 시각에도 나 같은 기독교인이 순교당하거나 감방에 갇혀있다는 걸 기억하자.
매일매일 이 달력의 기도제목 챙기기를 2021년 새해의 버켓리스트로 삼아본다.

모든 사람들에게, 당신의 성소에도, 십자가 보혈 튀기길 새해 되기 전날 기도한다.